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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_8화 신민아 김선호 패션 / 윤혜진 홍두식 옷, 가방, 귀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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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_8화 신민아 패션 / 윤혜진 옷, 가방, 귀걸이 


 

 

 

갯차 공홈에 가보면 매 회차마다의 장면을 담은 사진을 올려주는데 앞으로 이걸 메인으로 올려야겠다.

그 회차의 내용과 주제를 함축적으로 말해주는데 이런 고퀄의 이미지라면 널리널리 알려한다생각함.

3화부터 7화 패션은 차차 올릴예정이고, 우선 8화까지 왔으니 드라마 속도에 맞춰야될 것 같다는 생각에 이전 회차와 같이 올리기로했다. 바로 고고!

 

 


혜진's 패션

 

 

혜진의 집으로 모인 아이들과 같이 있는 장면. 도대체 여긴 왜 있냐며 말은 하지만 나름 아가들 취향에 맞춰 음료를 줌ㅋㅋㅋ 주리가 오빠들 안 보인다고 비키라하는데 바로 이해하고 비켜주는 윤혜진 당신....

혜진이 이때 입고 있는 옷은 랏츠의 티셔츠 다. 검색해보면 남자 모델이 입고있는데 유니섹스 의상인듯.

이런 블루컬러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하는데 맑은 바닷물이 저런 컬러이지 않을까 싶은 시원하고 상큼한 컬러다.

 

 

두식, 성현과 길에서 만나 식사하러 온 혜진의 장면에서 하고 있는 주얼리는 eenk의 진주 목걸이 이다.

작은 팬던트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은 혜진의 러블리함을 배로 업! 시켜주는 아이템이지 않을까. 

노랑 세인트제임스 티셔츠 위 진주목걸이를 하니까 더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인건 나만의 생각일까?

 

이 장면에서 두식이 혜진에게 관심있는 것이 너무 잘 드러나는 장면이다. 만두도 열심히 먹고 냉면도 열심히 먹고... 자리는 두식이 옆에 앉아서 두식이 좋아하는데 성현만 챙겨줘서 두식이 질투하는게 웃긴 건 나뿐만이 아닐꺼다.

진짜 한번 더 얘기하지만 썸 빨리 끝나라 제발ㅠㅠ 

길에서 두식과 성현을 만났을때 하고 있던 백은 에르메스의 룰니스 미니백이다. 이건 이제 한국 공홈에서 볼 수 없고, 인터넷으로 검색해야 나온다. 혜진이 하고 나온 에르메스 백은 대부분 공홈에서 볼 수 없어 첨부하지않았는데 이건 전체 룩에도 너무 귀엽게 찰떡이라 같이 첨부해본다. 사실 에르메스 백은 공홈말고도 평소에도 볼 수 없는 가방들 아닌가.....싶고.... 내 인생에 에르메스백이 있을까도 싶고..... 그저 혜진이 부럽다

 

혜진과 성현이 처음만난 과거 신에서 혜진이 차고있는 시계는 미쉘에블랑 17438/08 모델로 스트랩이 가죽으로 되어있는 것이다. 클래식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이 과거 신을 표현하기에 체크셔츠와 같이 한 악세서리로 찰떡이 아니였나 싶다.

 

이 장면을 보면서 나는 밥이 소세지라 하는 혜진을 보며 역시 날씬한건 이유가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가방에서 끊임없이 먹을게 나오는 성현을 보고 나는 왜 저런 선배가 없었을까 생각을 하고 있더라..ㅋㅋㅋㅋ

과거회상신에서 본 성현은 이때부터 혜진을 좋아하고 있을지 모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나뿐일까?? 뭔가 혜진이 번호줘서 되게 좋아하던 눈빛인데... 

 

 

 

8화에서는 혜진이 세인트제임스의 2가지 입고 나오는데 네이비는 길도 티셔츠, 노랑은 밍콰이어 티셔츠로 보여지는데 현재 밍콰이어 노랑은 품절이다.

노랑을 입을 시즌이 끝나서인지 모르겠지만 혜진이 입은 모습을 보니 노랑 너무 상큼...

네이비 스트라이프는 세인트제임스의 시그니처라고도 할 수 있는데 넘나 예쁨!!! 

 

 

 

아... 이 옷을 입은 장면은 정말... 이번주를 너무 기다리게 하는 장면이였지

 혜진의 옷은 상하의 모두 DKNY 캐시미어 블랜드 가디건, 실크 셔링 스커트 이다.

여성스러우면서도 핑크계열의 컬러로 사랑스러움을 더한 스타일링이다. 근데 이 룩보고 내가 입으면 할머니 같았을 수도...라고 생각함.

 

비 맞으며 돌아다녀 아픈 두식을 위해서 병간호하러 온 혜진은 놀라운 실력으로 죽을 만들어주고 둘이 서로 끌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장면... 두식이가 숨참하고 있는거 알고있었는데 혜진이 가고 눈을 뜨며 숨을 쉬는 장면은 진짜 잘 살린 것 같다. 역시 내 배우님♥♥♥♥♥

 

 

이 장면에서 혜진이 차고있던 목걸이는 쇼메 하모니 로즈골드 팬던트 목걸이이다.

작은 팬던트 중앙에 X자로 주얼리가 박혀있는 디자인으로 처음보는 디자인인데 너무 사랑스럽다... 이 브랜드는 하이주얼리도 파는 브랜드인데 주얼리 디자인들이 럭셔리한 것부터 심플한 것까지 다양하고 디자인이 가지각색이다 = 예쁘다는 말임. 

혜진이 차고 있는 목걸이는 그냥 로즈골드 팬던트인데 공홈을 들어가보면 자개로 만들어진 팬던트도 있으니 궁금한 분들은 공홈을 들어가보시길!

 

세임트제임스를 입은 룩에 같이 한 귀걸이는 알라인 A09045 제품으로 심플함이 특징이다. 

갯차에서 혜진이 하는 귀걸이는 대부분 심플하고 모던한 귀걸이가 많은데 혜진의 라이프 스타일과, 성격, 민아님의 얼굴 등 모든 걸 생각했을때 화려함보다 이런 모던하고 심플하며 세련된 귀걸이가 적합이지 않을까한다.

가로에 비해 세로가 더 긴 내 얼굴형은 이런 디자인보다 길게 떨어지는 디자인이 더 어울렸던 거보면 민아님 얼굴이 워낙 작으시기도 하고 얼굴의 비율에서 세로길이가 짧다보니 이런게 더 잘 어울리수도! 

 

 

퇴근길 성현을 만나 라마인형과 3단봉을 선물받는 장면.

상의는 에잇의 타비셔츠 /  하의는 앤유의 투어 트라우저 로 상의는 현재 품절이다. 공홈에 들어가면 품절로 나와있지만 상품은 볼 수 있는데 정말 얇은 소재여서 깜짝 놀랐다. 드라마 상에서는 그 정도는 아니였던 거 같은데...

 

성현을 만나서 같이 집에 가고, 집앞에서 두식이 나타나서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맴찢... 두식이 선물가지고 왔었는데....

하지만 이 장면이 있었기에 두식이 비를 맞고 동네를 돌고 아파서 혜진이 간호해줬겠지...?

 


두식's fashion

 

 

 

이번 회차에서 두식의 의상은 많이 찾을 수 없었는데 딱 하나 찾았다! 바로 이 셔츠!

크리틱 포켓 체크셔츠 로 블랙 컬러다.

매점에서 혜진이 목 보호대를 풀고 머리를 다시 묶는 모습에 반하는 장면과 혜진의 목을 위해 디스크에 좋다는 오가피를 자르는 장면에 나온 이 셔츠! 진짜 츤데레같은데 할 거 다 해주는 홍두식이... 

 

딥한 컬러의 체크셔츠가 빈티지함도 살려주고 사이사이 보이는 컬러들이 옷을 심심하지않게 해줘서 이걸 입은 두식을 보는 나도 심심하지 않다 결론은 김선호 만세

 

마지막은 머리묶는 혜진에게 반한 두식이... 혜진이였어서 반한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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