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 것1_슬로우랩 빼독패치/ 발바닥 패치 / 1일 1패치 광고 아닌 리얼 후기

 

 

슬로우랩 빼독패치 리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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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서서 일하는 직업 특성상, 다리가 잘 붓고 어떤 날은 퇴근하면 소리지르는 안쓰러운 인생을 살고 있는 나의 발바닥...

 

그런 나를 위해 친구가 이거 한번 써보라며 선물로 보내줬다

나의 대천사님...

 

본인도 이거 쓰는데 그 다음날 발이 너무 가볍더라 진짜 좋다하여 추천해주고,

나도 잘 쓰고 있는,

첫번째 나의 그 것

 

슬로우랩 빼독패치

 

 

체내에서 나오는 불피요한 수분 배출로 패치가 갈변되면서 독소를 빼준다는 원리

 

뒷면을 보면 설명서가 있는데 설명서만 보면 아픈 곳에 붙여도 된다하지만,

발바닥, 종아리,어깨를 붙여본 결과 색이 변하는 곳은 발바닥뿐이였다

(효과가 있다고 느껴지는 것도 발바닥 뿐이였음)

 

그리고 무향이라는데 사실 무향은 아님...

붙일 때는 냄새가 크게 나지않지만 그 다음날은 냄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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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긴 건? "

 

드레싱 밴드처럼 생겨 뜯기 쉽다

한 쪽씩 떼어가며 위치보고 붙여도 되고, 그냥 두 면 모두 떼어내어 한번에 붙여도 된다

 

 

양쪽 발에 모두 붙인 모습

 

관리를 안해 민망한 발이지만...ㅎ

양쪽 발 모두 붙인 모습이다. 어제 붙인 모습이고, 어제는 발 중앙 아치 들어가는 곳에 붙였다.

 

나는 그날그날 발바닥 위치를 다르게 하여 붙이는 편이다

* 붙일 때 너무 타이트하게 붙이면 발바닥 움직임에 따라 떼어질 수 있으니 잘 붙이도록 하자.

 

다음날 발바닥

 

잘 붙였다면 다음날까지 잘 붙어있을 것이다.

다음날 푹 자고 일어나서 저 패치를 떼어주면 되는데

 

 

다음날 빼독패치 모습

 

이렇게 안쪽 색이 변한 모습으로 바뀌었을껀데, 발바닥에 조금 끈적한 이물감이 느껴질 수 있으니 바로 발을 닦을 것을 추천한다. 어차피 발에서 패치 냄새가 날 것이라 발을 닦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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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

 

붙이고 잔 날에는 다리, 발이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는다 피로감도 어느 정도 덜어진다.

가끔은 다음 날 일어날 때 약간의 쿨링감도 있는 듯..?

다리, 발이 무거운 날에 한번씩 붙이고 자는 것도 좋을 듯하다

 

그렇다고 와 너무 가벼워 날꺼같아 이건 아님.

 

단 아침에 일어나서 패치를 떼었을 때 약간의 이물감과 끈적임이 있어 불편하다는 점?

무향이 무향이 아니라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

 

 

사실 이게 의학적으로 검증된 것이 없고, 부정적인 의견이 있지만 한번쯤 써보고 사용, 재구매여부를 결정해도 괜찮을 듯

(나는 마지막 남은 하나를 마지막으로 재구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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