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 곳5_79 파운야드 검단 크로플 맛집 카페, 입구부터 취향저격♡

 

 

" 79 파운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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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볼 수 있는 일명 #민트카페 #79파운야드 카페!

검단사거리에도 생겼었는데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 얼마전 갔다왔다.

크로플과 다른 케익들도 맛 볼 수 있었는데 크로플은 이전에 배달로 시켜먹어봐서 크게 기대하지않았다.

(배달로 주문하면 원래 데워주지않고 그냥 식은 채로 배달간다하였는데 너무 차가워 먹다 버림..)

 

우선 입구부터 '여기가 너가 사진을 찍을 자리이다' 하는 티파니 민트색이 반긴다.

 

 

문마저 민트에 외국에서 볼 수 있는 도어벨? 장식까지

트렌디하면서 앤틱함이 같이 공존하는 인테리어다.

 

 

 

입구에서는 빵 나오는 시간과 이벤트로 할인 메뉴들이 적혀있는 간판이 있는데 이것마져 너무 귀엽자나?

 

 

 

평일 낮에 갔음에도 크로플과 케익들이 품절이였다. 

하지만 친구랑 얘기하다보니 새로 베이킹되어 하나 둘씩 접시가 새로 채워졌다.

그러니 너무 조급하게? 마음 먹을 필요는 없을듯하다.

 

나는 아이스크림 크로플과 레드벨벳 케익, 오렌지 허니 블랙티?, 아이스아메리카노 를 주문했다

친구가 오렌지 허니 블랙티를 주문했는데 뭔가 오렌지 에이드 주스같은 느낌?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살짝있지만 맛있게 마셨다.

 

 

 

크로플도 너무 맛있고, 아이스크림이 젤라또같은 느낌이라 크로플이랑 같이 먹으면 찰떡 궁합ㅠㅠㅠ

레드벨벳케익도 맛있었는데, 빌리앤젤 레드벨벳 케익 느낌도 살짝 났다.

 

 

그리고 이 곳의 포인트는 인테리어! 

왼쪽 오른쪽 앞 뒤를 봐도 포토존인 것 같은 느낌

매장 외관은 민트컬러로 내부를 모던하게 대리석 느낌으로 해도 잘 어울렸겠지만 친근하면서도 뭔가 영국적이면서도(영국안가봄) 그런 느낌?

 

거울 마저 포토존이 되는 마법...

 

 

내가 앉은 곳이 저 벽장 사이였다....

 

 

크로플과 함께 예쁜 인테리어도 즐기고 싶다면 검단사거리 79 파운야드도 한번 가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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