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식사를 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밥인데 다이어트에 쌀밥은 적이라는 것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쌀밥은 100g에 322kcal로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는데, 쌀밥 대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내돈내산 밥 대신 이것!을 소개한다.
*청정원 곤약 볶음밥(소고기, 참치김치, 매콤해물, 닭가슴살, 계란)
가격 : 파는 곳마다 패지키와 가격이 다르니 비교하여 구매하길!(참고로 나는 쿠팡으로 시켰다)
별점 : ★★★★★
재구매? : YES
칼로리 : 소고기 : 175kcal / 참치김치 : 170kcal / 매콤해물 : 180kcal / 닭가슴살 : 220kcal / 계란 : 175kcal
쿠팡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다이어트 볶음밥이다.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다가, 먹을 때 꺼내 전자레인지나 후라이팬에 볶아 먹으면 되는데, 나는 회사에 들고 다니며 데워 먹거나 집에서 응용으로 요리를 해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녔다.
청정원 볶음밥을 선택한 이유는 내가 그동안 찾고있던 다이어트 볶음밥 중 나의 기준에 가장 많이 포함되어있었기때문이다. 칼로리, 당류, 단백질, 나트륨 이 모든 것이 내가 찾아본 다이어트 볶음밥 중 가장 낮았다. 그리고 시켜서 먹어보니 맛도 괜찮았고 응용해서 요리까지 한다면 더 업그레이드가 되는 식품이다.
(청정원 보고있나)
다이어트 제품이라 당연히 일반 시중 볶음밥들과 맛이 똑같을 수는 없지만, 간이 밍밍한 듯 싶은 사람들은 김치를 조금 얹어 먹어주면 좋다.(다이어트 중 김치 먹어도 되냐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소량~ 적당량 먹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김치까지 못 먹으면 너무 슬프지않나..) 단품으로 먹을 때는 김치나 닭가슴살 소세지 또는 쌈채소에 같이 먹었는데 요리를 한다면 김치나, ~맛 닭가슴살, 오리고기등 고기를 소량을 넣어 같이 볶고, 위에 치즈(모짜렐라100%) 를 녹여주면 행복한 다이어트 레시피가 완성된다. 자세한 레시피는 차차 공개하겠다.
내가 시켜 먹었을 땐 왼쪽 사진의 포장지였으나 동일 제품으로 리뉴얼된 제품이라하니 혼동하지않고 구매하면 된다.
나도 다시 시켜먹을 예정!
참치김치, 매콤해물 맛은 링크를 같이 걸어두겠다
https://roomofsecret.tistory.com/10
청정원 곤약볶음밥 매콤해물곤약200g3팩+참치김치곤약200g3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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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현미 곤약밥
가격 : 55800\(30개, 가격변동 가능)
별점 : ★★★★
재구매? : YES
칼로리 : 120kcal
이 제품은 다이어터들뿐만 아니라 당뇨환자들에게도 추천한다! 우리 아빠가 당뇨환자이신데, 당뇨환자의 경우, 혈당이 급격히 높아지게하는 쌀밥 대신 현미 잡곡밥을 먹는데, 현미밥이면서도 곤약도 들어있어 칼로리도 낮은 이 제품이 당뇨환자들에게 아주 유용하고 간단한 쌀밥 대용이 될 수 있다.(이걸 집에 구입해 놓은 이후 엄마가 이 햇반을 아주 자주 꺼낸다... )
이 제품을 받아보면 음? 두께가 얇은데? 별로 없는거 같은데? 할 수 있지만 먹다보면 은근히 배가 부른다. 곤약이 포만감을 주기때문에 적게 먹는 것 같다가도 막상 다 먹으면 배가 불러 적게 먹었다고 생각이 들지않는다. 여기에 나는 쌈채소에 저당질 된장을 같이 넣어 쌈을 해먹거나, 김밥에 야채 고기들과 같이 넣어 김밥을 해먹기도 했다. 아니면 요즘 두부유부초밥이 핫하던데 두부가 없다면 이 걸 넣어도 괜찮다.
한가지 이 제품의 단점이라면 약간 질다는 점..? 꼬들밥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싫어할 수도 있으나 먹다보면 적응되니 밥 대신 이걸 먹자!
구매할 수 있는 링크를 같이 걸어두겠다
https://roomofsecret.tistory.com/4
대신곤약 즉석 현미곤약밥/곤약밥/즉석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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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마리아 컬리플라워 라이스
가격 : 15520\(4개, 가격변동 가능)
별점 : ★★★★☆
재구매? : YES
칼로리 : 75kcal
컬리플라워라고 들어본 적 있는가? 컬리플라워는 하얗게 생긴 브로콜리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이렇게 생겼다. 한번쯤은 시장이나 대형마트에서 봤을 것이다.
사실 이건 곤약쌀 처럼 쌀모양을 가진 채소라 소화섭취에너지 다이어트에는 물론, 당뇨병 환자들에게도 좋으며, 영양도 풍부해 슈퍼푸드라고도 불리는 대단한 녀석이다.
컬리플라워라이스는 저 사진 속 하얀 아이를 쌀모양처럼 만든 것인데, 그냥 먹으면 맛이 없다. 하지만 이건 무한대 변신이 가능한 쌀 대용 식품으로 변할 수 있다.
나는 이걸로 크림 리조또, 볶음밥, 깁밥 등 해먹었는데 볶음밥은 위에서 말했는 곤약볶음밥과 섞어 먹기도 했고, 아님 컬리플라워라이스 먹고싶은 만큼에 밥 2숟갈정도 + 계란 1개~2개를 풀고, 잘게 썰린 야채들을 넣고 소금 간 조금해서 섞어준뒤 볶아주면 계란 야채 볶음밥이 완성된다. 여기에 토마토를 넣으면 그 유명한 '토달볶'이 되는 것이다. (컬리플라워 라이스에 대한 레시피도 차차 올리겠다.)
단점은 항상 요리를 해 먹어야한다는 것인데 그래도 곤약볶음밥이나 밥 몇 숟갈에 섞어 같이 휘리릭 해먹으면 되니 귀찮다고 생각하지 말자. 그리고 혹시나 컬리플라워라이스를 사는 돈이 아까워서 난 컬리플라워를 사서 라이스로 만들겠어!!하는 도전자들도 있을텐데 극구 말린다. 나도 생각을 안해봤던 것이 아니여서 찾아봤는데 다이어트하려다 다 망칠정도로 과정이 귀찮더라. 그냥 편하고 간단하게 먹자. 다이어트하는 것만으로도 힘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