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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패션

갯마을 차차차_1화 신민아 김선호 패션 / 갯차 윤혜진 홍두식 옷, 신발, 가방, 귀걸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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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갯차)_1화 신민아 김선호 패션 / 윤혜진 홍두식 패션

 


 

 

출처 :tvn 공식 홈페이지

신민아, 김선호 배우님이 주연으로 출연 중인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하면 한번에 몰아서 보는 나는 이번만큼은 본방사수하겠다했지만 토요일 출근으로 본방사수하지못해서 일요일 넷플릭스로 보고있다. (선호하다는 운다 진짜...)

요즘 핫한 배우로 떠오른 선호님과 원조 러블리 배우신 민아님이 출연하는데 이 조합 안 볼 수 없다고....

티져보고는 뭔가 묘한 매력이 있는데 확 당기지않는 느낌이였는데 이게 왠걸..... 보자마자 갯며들고 선며들고 민며들었다. 두 분과 정말 사적으로 엮이고 싶은 느낌이랄까.....그건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거겠지...

특히 선호님... 하 ... 적게 일하고 많이 버셨으면 좋겠는데 또 소처럼 열심히 작품해줬으면 좋겠고.. 더 잘나가는 배우가 되는 건 선호하다로서 아주 기쁜 일이지만... 경쟁자가 늘어난 느낌이랄까..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한다 증말..

 

 

그래서 팬심으로 올리는 갯차 패션을 막방까지 아주 부지런히 올릴 계획!!

이미 드라마 방영한지 한달이 되가지만 뒷북이라도 부지런히 올릴거다. 캡쳐할 때도 아주 신중하고 진심으로 하고 있으니까!!

 

갯마을 차차차는 매주 토, 일 9시 TVN에서 방송!

넷플릭스에서도 방영 중!

신민아 : 윤혜진 역

김선호 : 홍두식 역

 

정말 사람냄새나고 따뜻하고, 두식이의 따뜻함과 그 내면의 외로움 / 혜진의 차가움과 그 내면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이니 꼬오오오오옥 한번이라도 보시길!

(이하 패션 정보에서는 배역이름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혜진's fashion

출처 : 로저비비에 공식 페이지

 

혜진이가 공진마을에 와서 두식과 만나게 되는 매개체랄까?

앞코만 봐도 알 수 있는 그 구두는 바로 로저비비에 펌프스이다.

나의 드림힐은 지미추였는데 이거보고 로저비비에로 바뀌었다는 사실...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다짐을 줌)

 

신민아배우님이 로저비비에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라 앞으로도 로저비비에 구두는 끊임없이 나올 예정이다. 

다른 로저비비에 신발들도 볼때마다 반한다는...

 

구두는 공식홈페이지를 가면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제시뉴욕 공식 홈페이지

 

혜진이 공진에 왔을 때 입고 온 상의로 제시뉴욕 하이넥 니트 제품.

베이직하면서도 모크넥(반넥)디자인으로 되어있어 ss컬렉션이지만 지금 시즌에 입어도 전혀 이질감없는 니트인 것 같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아이보리, 민트 컬러를 입은 모델 사진이 주로 나왔지만 컬러는 총 4가지

이것 또한 제시뉴욕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출처 : 이에르 공식 홈페이지

 

혜진이 공진에 있을 때 끼고있던 귀걸이는 주얼리 브랜드 이에르 실버 엠블럼 귀걸이 다. 사진 속 장면은 혜진이 카페에서 전화를 빌리는 장면과, 공진에 도착하여 바다에 앉아 생각에 잠기는 장면이다.

아릿한 추억이 있는 바다를 보면서 혜진은 슬펐을까, 아련했을까, 그리웠을까?

 

혜진이 찬 귀걸이 디자인은 실버이지만 차갑지않으면서도 고급진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다.

모던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데일룩에도 잘 어울릴 듯 하는 심플한 디자인이다.

 

 

 


 

두식's fashion

 

 

두식이 1화부터 꾸준히 잘 들고 다니는 가방이다. 선호하다인 내 눈엔 너무 귀엽게 잘 매고 다닌다는...

가방 브랜드는 카네이테이 바이퍼 백 이다.

시골에서 살고 있는 두식의 라이프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빈티지함을 잘 살려주는 디자인으로 같은 스타일리스트로서 진짜 어느분이 스타일리스트이지 부럽고 멋있고 계속 열일해주셨으면... 

 

두식이 첫 장면부터 혜진을 만날때도 입고 있던 이 체크 셔츠는 그레그 로렌의 컬러 박시 셔츠로 두식의 넓은 등판을 체크와 오버핏의 패턴으로 한번 더 넓혀준 아주 대견한 아이이다. 

디자인, 소재 또한 빈티지함을 느낄 수 있고, 오버핏 디자인으로 좀더 루지해볼 수 있는 매력있는 아이인 듯 하다.

이 옷을 입은 장면을 잘 캡쳐하려고 무던히 노력하면서 건진 저 캡쳐사진은 뿌듯하게 잘생기게 나왔다...

캡쳐하나도 사심을 담아하는 나도 웃기다.(모두 그런 거 아닌가..?)

 

두식의 또 다른 패션인 랄프로렌의 와플 니트

이런 얇은 티셔츠같은 와플니트를 이렇게 소화해내는 김선호 당신정말... 헤어나올 수 없고..

드라마의 색감때문인지 홈페이지보다 더 쨍하게 나왔는데 이 컬러도 너무 예쁘다. 요즘 트렌드가 시즌리스인만큼 컬러도 산뜻한 컬러를 선택하면서 너무 쨍하지도, 딥하지도 않는 적절한 채도의 옷을 선택하여 하의로 입었던 블루 카고 팬츠와 더 잘 어울리지 않았나싶다. 블루와 그린은 근접색이라 어울리기 힘든데 이걸 또 두식이가 해냈다!

 

 


 

이렇게 1화 패션 정보를 마무리한다. 궁금한 사람들은 공식홈페이지를 가보길!

(혜진이 맨 가방은 에르메스가방으로 이미 품절이라 따로 넣지 않았다)

2화에서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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