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 16:8 방법 / 직장인 다이어트 / 스케쥴 근무 직장인 다이어트 / 간헐적 단식 식단관리 비법
이제 곧 여름이라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 시작해야 늦지않는다는 것!!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또 실패하는 간헐적단식
이번엔 성공해보자!
나는 간헐적 단식으로 9키로를 뺐다
그리고 쉬는 동안 다시 야금야금 야식을 먹기 시작해 어느정도 돌아왔지만 다시 간헐적단식으로 빼는 중이다
(모두 알겠지만 관리안하고 유지하는 몸은 타고난 것이고, 타고나도 관리안하면 체질도 변한다.
즉 어느정도 관리안하면 다시 돌아오는 건 당연한 말임)
간헐적 단식 16:8 방법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사실 간헐적단식은 아주 간단하다
설명 전 시간대를 간략히 부르기위해
본인이 자는 시간 외
A타임 : 일어나서 몇 시간
B타임 : 자기 전 몇 시간
이라고 부르겠다.
그리고 결론부터 말하면
본인이 자는 시간 + A타임(일어나서 몇 시간) + B타임(자기 전 몇 시간)만 안 먹으면 되는 것!
이것만 활용해도 성공이다
그건 본인도 아는 사실이라고? 그럼 실행하면 된다
몰랐다고? 그럼 이 글을 본 건 행운이다
또한,
난 여러 글을 통해 나의 간헐적 다이어트 노하우도 같이 알려줄것이다!
하지만 본인이 자는 시간 제외한 나머지 참는 시간,
그 조금을 못 참겠다면 관두길 바란다
지금까지 먹은 것을 한방에 빼는 법은 없다. 몇일, 몇년을 그렇게 먹었는데 한방에 빠질리가..
지방흡입? 그것도 붓기빠지고 변화된 몸매까지 하루만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지않는가
내가 성공했고, 지금도 하고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이것만 활용하면 성공확률은 올라간다
1. 자는 시간을 활용해라
나는 보통 언제 자는가?를 생각해보자
일반적인 직장인이라면 뭐..
오후10시 ~ 오전 6시 / 오후11시 ~ 오전7시 라던가 밤12시 ~오전 7시 이 정도 아닐까?
내 주변 친구들은 그러더라.
난 일반적인 직장인 타임스케쥴이 아니기때문에 잘 모른다
난 스케쥴 근무이고, 오후 출근이라 보통 새벽 4시~낮 12시 / 더 늦게라면 뭐.. 1시 2시까지도 잔다
사실 언제 자는가는 그렇게 중요하지않다 내가 몇 시간을 자는지가 중요하다.
본인이 자는 시간 + A타임(일어나서 몇 시간) + B타임(자기 전 몇 시간) = 16
이 공식만 완성하면 되는 것이다.
단, 난 무조건 아침을 먹어야해, 저녁을 먹어야해 하는 사람들은 알아서 유동적으로 A 또는 B타임의 시간을 늘리면 된다.
예) 내 경우,
기상 시간 : 12시~오후 1시
내가 일하는 (출근)하는 시간 : 오후 4시30분 / 5시30분
퇴근 : 칼퇴 시 새벽 2시반, 늦으면 보통 새벽 4시
보통 자는 시간 : 새벽 4시~5시부터 1시까지
아침식사 : 안함, 그시간에 잔다
점심식사 : 내 마음대로
저녁식사 : 빠르면 6시 늦으면 8시
이런 상황이라면?
꼭 뭔가 먹어야하는 시간 : 6시~8시
공복 시작시간 : 오후 10시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최대 오후 1시까지, 뭐 더 늦게 자면 그 이후까지 금식 보장=>14~15시간 공복시간 보장
그럼 난 일어나서 1시간 정도만 공복 상태로 있으면 되는 것이다.
그럼 그냥 일어나서 아침 안 먹고 있는 거랑 마찬가지
아주 간단하다
만약 저녁에 일하면서, 약속이 있어서 뭔가 먹어야한다면? 낮의 공복시간을 늘리면 되는 것!
(사실 이쯤되면 밤 늦게 10시 이후로 먹으면 다음날 오후 4시까지는 아무생각이없다..)
2. 금식시간 늘려가기, 12:12 ->14:10 ->16:8
커피를 빈 속에 마시면 안 좋다.
갑자기 많이 먹으면 체한다.
이런 말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뭐든 갑자기하면 무리가 온다는 것이다.
이건 간헐적단식(다이어트)에서도 똑같은데
몸에게 신호를 주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건 몸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아주 중요하다
맛있는 것 언제든지 상관없이 먹다가 어느 날 갑자기 먹으면 안된다면
이게 무슨 청천병력같은 얘기인가
몸 건강 상관없이 멘탈 나간다(수도 없이 겪은 내 얘기)
또한 갑자기 음식이 안들어오면 위에선 에너지가 공급되지않는 것으로 알고, 먹는 음식 족족 저축하려 지방으로 바꿔버려 오히려 살이 잘 찔 수도 있음!
그와 상관없이 우린 미친듯이 음식 욕구가 더 강해질 수도...그러니 적응할 시간을 주자!
그래서 우린 몸을 적응시켜 정신 즉 생각도 제어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야한다.
그렇다고 적응기간동안 절제력이 필요없다는 것은 아니다.
간헐적 단식을 시작한다면 적응기간부터 어느 정도 식탐, 배고픔과의 싸움에서 절제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적응기간이 더 배고프고, 힘들지도모른다
하지만 단 3일만 버티자!
3일이 제일 어렵지만 그 3일이 일주일, 한달, 수개월, 몇 년이 될것이다.
처음 공복시간은 12시간부터 시작하는게 좋더라.
(보통 직장인이 12시간 공복하면 오후 6시부터 공복하고 그러는데 솔직히..
오후 6시부터 아무것도 못 먹는다 생각하면 너무 슬프지않나..?
차라리 8시나 9시 이후로 잡고, 그 다음날 출근까지 공복 유지한 뒤, 배고프다면 출근해서 뭔가 간단히 아침대용으로 먹는 걸 추천한다)
그러나 이것마저 부담이 된다면,
그냥 뭐 간식 안 먹기, 음료수 안 먹기, 야식 안먹기, 몇 시 이후로 안먹기 이런거부터 시작하자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간헐적 단식하고있을것이다.
추천하는 건 12:12 -> 14:10 -> 16:8 시간이다
3. 식단?
그럼 간헐적 단식하는데 식단은 어떻게해야하나 싶을것이다.
다음 글에 식단 관련하여 글을 쓸 것이기 떄문에 간략히 말하자면,
간식
되도록 안 먹는게 좋다. (특히 초반에)
하지만 절제력이 있고, 먹고 싶다면? -> 본인 식사 가능한 시간에 먹을 양의 반만 먹자
식사
3끼 다 먹는 사람 : 한끼만 일반식을 추천한다 양은 양심껏 알아서.
나머지 두끼는 간소하게, 라이트하게 먹는 것을 추천
2끼만 먹는 사람 : 한끼는 라이트하게 (난 과일이나 샐러드 먹는다)
한끼는 먹고싶은거 ( 일할 때는 절때 굶지않고 무조건 맛있는거 먹어야한다 주의임) 반정도
한끼만 먹는 사람 : 그냥 먹고싶은거 먹어라 대신 영양소 다 챙겨드시길
가끔 중간에 먹고 싶은 간식 한두입정도 먹는 것도 괜찮음
(식사를 한끼만 한다고 간식을 식사처럼 하면 안됨)
***이때 가끔 아 너무 먹고싶다 미치도록 땡긴다 정말 참을 수 없다. 하면 30분을 참아보고, 그래도 먹고싶다면 그냥 먹어라.. 단 반만! 억지로 참는거보다 그냥 적당히 먹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다 어차피 다 먹고살자하는거..***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포스팅엔 식단에 대해 나의 노하우를 모두 풀겠다
행복하자:)
